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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5년 3월 13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제일경륜-
작성자제일
작성일2015.03.13
조회수598
첨부파일

강병수

지난 1월 25일 광명에서의 낙차로 무릎과 골반에 부상이 있었는데, 골절은 아니었지만 부상 정도가 심해 3주 정도 입원을 했다. 설 연휴때부터 정상적으로 훈련을 소화했고, 현재 몸상태는 90% 이상 회복된 상태다. 하지만 게임을 타보니 긴장이 많이 되고, 무엇보다 경기감이 많이 떨어진 것을 느꼈다. 오늘 게임도 낙차 후유증의 여파라기 보다는 시속이 없는 상태에서 순간적으로 타깃을 놓치면서 아쉬운 게임을 했는데, 정상적인 흐름이었다면 충분히 입상도 문제 없었을 것이다. 현재 득점이 높은 편이라 입상에 대한 부담이 있는데, 남은 경주 만약 자리가 안나온다면 따라만 타기 보다는 많이 움직이는 작전으로 적극성을 보이겠다. 선행의 경우 아직 입상할 정도의 자신감은 없다. 금주 편성은 딱히 강한 편은 아닌 만큼 남은 경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노태양

지난 부산 경주에서는 성적이 잘 나왔는데, 당시 훈련을 많이 하고 들어간 경주였다. 팀내 김동훈 선수의 방식대로 훈련을 하고 있는데, 시속도 잘 나오고 몸도 많이 올라온 느낌이라 자신감이 있었다. 오늘 게임도 선행을 염두에 두고 있었지만 초반에 시속을 너무 잡았던 것이 패인이었다. 금주 역시 지난 부산 경주때처럼 훈련량도 많고, 몸상태도 동일한 만큼 자신감이 있다. 비록 오늘은 게임을 잘 풀지 못해 고전했지만 남은 경주는 자신감 있게 풀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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