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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9. 5. 14(목)목요입소후 인터뷰 <<경륜 힛트>>
작성자제일
작성일2009.05.14
조회수726
첨부파일

5-14(목)목요입소후 인터뷰

 

김제영 선수
우수급에서 타 선수들의 실력은 향상된 반면 본인은 정체되어 적응이 어려웠다. 특히 자리잡기가 어려워 매번 끌려다니다 경기를 망치는 경우가 많았다. 제 1회 대한민국 자전거 축전에 참가해 유도원으로 활동한 만큼 최근 훈련량은 많다고 생각된다. 개인훈련중이며 본인도 팀훈련보다는 훈련효과가 떨어진다는 것으로 느낀다. 상황에 따라서는 선행승부도 가능하며 예전부터 허리가 안좋았는데 이틀 전부터 더 악화되어 걱정스럽다. 가평쪽에 어머니가 살고 있어 가끔씩 가평팀선수들과도 훈련을 함께 실시하고 있다. 15기 선수파악은 미흡하다.

 

이정민 선수
인터뷰 거부.

 

김계현 선수
훈련을 꾸준히 실시하며 특선급에서 살아남기위해 여러 가지 작전을 구사하며 나름대로 많은 노력을 기울렸지만 결과가 신통치 않았다. 매번 본인의 기대치에 못미쳐 답답한 심정이었고 짜증도 많이 났다. 이제는 강급이 된만큼 현실을 받아들이고 다시 특선급의 문을 두드리기위해 노력할 것이다. 우수급에서는 본인 중심으로 경기가 진행되는 만큼 어느정도 자신이 있지만 선수들의 기량이 좋아졌다는 점을 고려할 때 자만하지 않고 경기에 임할 것이다. 만약 본인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과감한 자력승부 선택하겠고 연대편성시 최대한 친분세력들과 동반입상을 하기위해 노력 하겠다.

 

김재환 선수
몸은 정상적인 상태이며 특선급에서는 연대가 취약해 자리가 맨 뒤 아니면 맨 앞에 위치할 수밖에 없어 고전했다. 강급에 대비해 조금 훈련강도를 높였다. 승부타이밍이 오면 언제든지 자력승부를 펼칠 생각이 있지만 선행승부는 감이 떨어져 부담스럽다. 마음이 맞는 선수들과 대구벨로드롬가서 훈련을 실시하기 때문에 주로 적응에도 문제가 없다. 강급후 첫 경주라 긴장이 되지만 특별승급의 발판을 마련하기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 연대편성은 솔직히 신경이 분산되기 때문에 혼자 경기를 하는게 마음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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