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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5년 3월 26일 목요 입소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5.03.26
조회수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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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하

우수급에선 기량차이를 느꼈고 주전법인 선행이 안 되다 보니 강급 되었다. 현재 목 디스크로 인해 무리해서 훈련을 하면 통증이 생겨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예전 좋았을 때 시속도 안 나오고 있다. 하지만 선발급에선 되도록 선행 위주로 경기를 풀어가겠다. 이를 대비해 그동안 스타트 훈련을 많이 했지만, 목에 무리가 오면 쉬기를 반복하면서 했기에 확실한 몸상태는 경기를 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병주 상황 및 타이밍을 놓치지 않기 위해 서두르는 경향이 많다는 점도 걸림돌이 될 수 있겠다.

이규민

웨이트 도중 허리를 삐끗해 1주일 정도 입원하였고, 그 후 재활훈련을 하느라 공백기 있었다. 현재 통증은 없고 훈련도 평소처럼 꾸준히 하고 있다. 금주 긴 거리 승부로 경기를 풀어갈 생각인데, 상황에 따라선 젖히기 승부도 염두에 두고 있다. 부상당하기전과 비교시 훈련량은 좀 부족하지만 인터벌시 시속면에선 예전과 큰 차이를 못 느끼고 있다. 항상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하고 있으며, 금주 편성 난이도를 볼 때 모두 해볼만하다고 생각한다. 현재 88년생 모임에 참석 중인데, 기수동기생들과도 친하게 지내고 있다.

노태경

그동안 인지도가 떨어져 자리가 안 나오다 보니 타이밍을 잡지 못해 의지와 상관없이 마크 추입위주로 경기를 풀어갔었다. 이런 상황이 계속되다 보니 선행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졌고, 최근 들어선 현실에 만족하면서 무리하기 보다는 순리대로 따라가고 있다. 상황에 따라선 잘 해보지 않았던 끌어내서 받아가는 전술도 구사하고 있다. 예전에 비해 호남권 연대세력들의 인지도가 많이 약해져 독자 승부를 해야 하는 어려움도 겪고 있다 보니 기량이 엇비슷한 선수들과 편성되어도 본인위주로 경기를 풀어가기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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