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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5년 4월 4일 토요일 경주 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5.04.04
조회수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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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재

토요 경주에선 과감하게 선행을 가려고 했으나 타이밍을 놓치고 말았다. 허리가 안좋아 그동안 보강훈련을 많이 한 결과 몸이 좋아지는 것이 느껴져 자신있게 타려고 했으나 게임을 못푼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 내일 일요 경주도 본인의 몸을 테스트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에 기회가 오면 선행도 생각하고 있다. 마크,추입형으로 인식되어 있어 자리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이제는 끌려다니다 끝나는 허탈한 게임보단 본인이 운동한 만큼 최선을 다하는 게임을 해보고 싶다. 만약 선행형 강자 뒷자리를 확보하지 못할 경우엔 빼고 받기보단 정면승부 펼칠 생각이 좀더 강하다.

 

손용호

예전 쇄골이 부러진 이후 몸이 많이 가라앉아 한달 정도 시합을 연기하고 몸을 만들고 입소했다. 이틀 동안 자신있게 타려고 했으나 공백기로 인해 아직 적응이 안되어서인지 생각처럼 잘되지 않았던 것 같다. 내일 일요 경주는 흐름을 잘 파악해야될 것 같으며, 몸상태 자체는 그렇게 나쁘지 않은 느낌이다. 기어 적응은 타선수들과 똑같은 조건이기에 신경쓰지 않으며, 본인의 스타일대로 적극성 발휘한다면 남은 경주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인근지역 수도권 선수들과는 두루 친하게 지내는 편이나 아래쪽 지방 선수들과는 특별한 친분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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