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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9년 6월 5일 금요일 경기 후 인터뷰 -경륜창원-
작성자제일
작성일2009.06.05
조회수660
첨부파일

최장식.

 

2월경 시합중 낙차부상(좌측골반)으로 한달 반 가량 입원치료를 하였고 두 달 정도 휴식을 취하였다. 부상후유증으로 훈련을 하지 못해 지난 부산시합 때에는 훈련량도 부족했고 골반쪽 통증도 심한 상태에서 출전했었다. 지금도 약간의 통증은 남아있긴 하지만 많이 회복한 상태이다. 본인의 원래 몸 상태의 80%정도는 되는 것 같다. 최근 부진한 이유는 낙차 부상의 여파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다른 선수들의 기량이 상승한 것이 더 큰 이유인 것 같다. 평소에는 시합전에 잔전구상을 많이 하고 들어가는 편인데 오늘은 별 다른 작전구상을 하지 않고 편하게 시합에 임했던 것이 입상하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 지금 본인의 인지도로는 자리 잡기가 어려울 것이고, 그렇다고 예전처럼 자력승부에 나서기도 현재 실력으로는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하지만 자녀를 출산해 그만큼 책임감이 커진 만큼 입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 볼 생각이다.

 

유현근.

 

3월 22일 시합중 낙차부상(늑골골절)으로 입원하여 4월 말경에 퇴원하였는데 퇴원 후 팀 훈련에 합류했지만 광주 B팀이 다른 팀들보다 훈련량이 특히 많은 편이라 팀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하지는 못했다. 정상적으로 팀 훈련을 소화하기 시작한 것은 2주전 시합통보를 받고 나서부터이다. 금일은 마크전법으로 입상하였기 때문에 본인의 정확한 몸 상태 파악이 어렵고, 다만 부상전과 비교했을 때 80%정도의 몸 상태는 되는 것 같다. 창원지역 선수들과는 동기생들과 또래의 선수들과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편이다. 남은 경주는 상황에 따라 작전을 구사 할 생각이고, 현재 본인의 몸 상태를 생각해 봤을 때 자력승부보다는 마크나 끌어내 받아가는 작전을 구사하는 것이 최선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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