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새로운 시작, 거대한 도약 메뉴전체닫기

사이트 맵

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9년 6월 6일 토요일 경기 후 인터뷰 -경륜창원-
작성자제일
작성일2009.06.06
조회수655
첨부파일

정성운.

 

5월 중순경에 감기몸살에 심하게 걸려있는 상태에서 부산경륜장에 입소하였는데, 입소 후 몸이 안 좋아 첫 날 바로 퇴소하였다. 그 이후 아직까지 몸 상태가 올라오지 않고 있다. 금일은 이제봉 선수가 본인의 후미에 있어서 끌어내 받아가는 작전을 구사하려 했으나 의외로 이제봉선수가 나오지를 않아 승부거리를 길게 가져간 것이 입상에 실패한 원인이 된 것 같다. 평소 시합에서 강자 후미마크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편이며, 오히려 강자 뒤에서 마크하는 작전보다는 앞선에서 끌어내 받아가는 작전이 본인과 잘 맞는 것 같다. 남은 경주도 머리급 선수의 앞선 에서 경기를 풀어갈 생각이며 자리가 여의치 않다면 한 바퀴 승부도 나서볼 생각이다.

 

고재성.

 

2주전 광명시합 때 나름대로 훈련량도 많았고 심적으로도 준비를 많이 했었는데 의외로 성적이 부진하다보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다. 그 여파로 신경성 편도선염이 생겨서 고생을 했었다. 현재는 회복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약간의 통증이 남아있는 상태이며, 금주 첫 날 시합 때 편성이 본인의 생각보다 의외로 쉬워서 우승에 욕심을 많이 냈었는데 우승욕심에 승부타이밍을 너무 늦추다보니 입상에 실패하게 된 원인이 됐었던 것 같다. 현재 본인의 몸 상태는 한 바퀴 승부에 나서더라도 버틸 수 있을 정도는 된다고 생각한다. 남은 일요경주에 는 한 바퀴 선행승부에 나설 생각인데 만약 본인과 연대되는 선수가 같이 편성된다면 그 선수 앞선 에서 부담 없이 때려볼 생각이다.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