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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5년 4월 18일 토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5.04.18
조회수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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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완(선발) 3-5

작년 12월 31일 쇄골핀 제거 수술을 받았고, 몸 상태를 어느 정도 만든 후 출전하느라 공백이 길어졌다. 현재는 정상일 때의 60~70% 정도 회복이 된 것 같고, 지난주 부산보다는 좋아진 것 같아 고무적이다. 훈련시 시속이나 종속이 공백전과 비교해 괜찮아 전일에 이어 선행을 염두에 두었으나, 금일은 타이밍을 놓쳐 아쉬움이 크다. 남은 일요경주도 선행으로 경기주도할 생각이 강하며, 득점이 높은 선수를 인정하고 순리대로 풀어가겠다. 당분간 우승보다는 입상권 진입을 목표 경주에 임하겠고, 금요일 입상으로 자신감은 많이 회복되었다.

 

김일규(우수) 11-3

컨디션이 좋고 연이틀 생각대로 경주가 풀려 좋은 성적을 거뒀다. 최근 짧은거리 승부 위주로 경기흐름을 풀어가나, 선행 타이밍만 온다면 언제든지 경기주도할 생각이 있으며 특정한 전법을 고집하지 않고 다양하게 경주를 풀어갈 것이다. 결승전에 올라간 선수들을 알고 있으며, 짧게 승부하는 선수들이 많아 경주흐름에 맞게 대처하겠다. 최근 자력승부 빈도가 낮아 인정을 받지 못할 경우 위험하지 않는 범위에서의 마크 싸움도 가능하다. 결승에 출전하는 선수 중 친분세력은 없으나 평소 연대를 크게 의식하지 않는 스타일이라 문제가 없으며, 자신 있게 경주를 풀어간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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