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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창원 23회차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09.06.12
조회수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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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우(선발 5경주 6번)
 우수급 승급 후 훈련량을 늘렸고 몸 상태도 괜찮았는데 경주를 제대로 못 풀다 보니 최악의 성적을 거두며 조기 강급을 당했다. 선발급에서는 타 선수들에게 뭔가를 보여주며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라도 되도록 선행승부를 하려고 한다. 연대편성이 되면 적극적으로 할 생각이지만 15기생들과는 같이 훈련한 적이 없어 친밀도가 떨어지는 편이다. 일요 결승경주에 출전 예정인데 최유선 선수를 제외하면 대부분 해볼만한 상대로 평가된다.

 

 

전창훈(선발 6경주 6번)
 최근 편성이 강해지면서 본인이 설자리가 줄어들어 저조한 성적을 거두다 보니 자신감이 많이 결여된 상태이다. 종합득점이 낮아지면서 일요경주 또한 본인 위주로 풀어가지 못해 착외하는 경우가 잦은 것 같다. 금일은 마음먹고 선행승부를 펼쳤는데 후미에 서동형 선수가 배려해줘서 입상에 성공해 기분이 좋다. 서동형 선수가 부산시청 소속이었을 때 본인과 같이 훈련한 적이 있어 친한 편이다. 강자 후미 마크를 하는 경주는 잘해보지 않아 부담되어 되도록 앞선에서 선행 또는 끌어내는 작전으로 남은 경주를 풀어갈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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