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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창원 23회차 토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09.06.13
조회수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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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재규(선발 4경주 1번)

 구미로 훈련지를 옮긴 후 팀원들과 훈련을 하다보니 훈련성과가 나타나고 몸 상태도 좋은 편이다. 연대편성을 받아보지는 않았지만 편성이 된다면 도움을 받아야하는 입장이므로 부담은 된다. 강자가 후위 마크를 시켜준다면 따라가기 위해 최대한 노력을 하겠으나 타 선수들이 몸싸움을 걸어온다면 밀리는 경우가 많았으므로 마크를 지켜내는 것은 장담할 수 없다. 앞에서 상대를 끌어낸 후 받아가는 작전은 선행선수가 힘을 쓰는 타이밍을 잡기가 어려워 구사하기 쉽지 않은 것 같다.

 

최유선 (선발 6경주 5번)
 우수급에 있을 때나 지금이나 훈련량과 몸 상태는 변화가 없지만 선발급에서는 자리잡기가 수월하고 본인위주의 경주를 풀어 나갈 수 있어 최근 상승세의 원동력인 것 같다. 결승전에 올라가 있는 선수들은 지역선배를 통해 어떤 전법을 구사하는지는 파악하고 있으며 금주는 지난번 창원 결승경주보다 멤버가 약해 자신감도 있어 특별승급을 기대해도 되겠다. 편성에 강한 선행형이 없어 짧은 젖히기가 유리할 것 같은데 앞에서 끌어내며 탄력을 붙여주는 선수가 있다면 한바퀴 승부도 할 수 있다. 금일경주에서 같이 탄 최덕진 선수는 해병대 출신으로 친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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