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새로운 시작, 거대한 도약 메뉴전체닫기

사이트 맵

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5년 5월 9일 토요일 경주 후 인터뷰 -제일경륜-
작성자제일
작성일2015.05.09
조회수588
첨부파일

유연종

금요경주 낙차로 우측 팔과 다리 부분에 찰과상을 입었지만 정도는 경미한 수준이다. 다만 이로 인해 차체 부품을 거의 다 바꿨는데, 오늘 경주 전에 셋팅을 한다고 했지만 아직 적응이 미흡하다. 또한 심적 부담이 있었는지 오늘 게임에서 막판 추입이 나오지 않았다. 몸이 많이 올라온 상태에서 낙차를 당해 아쉬움이 크다. 남은 일요경주는 결승 진출에 실패했지만 훈련량 많고, 자신감도 있는 만큼 상대 선수를 보고 전략적으로 풀어가겠다. 힘을 써야하는 상황이라면 주저하지 않겠고, 선행 선수가 없는 상황이라면 본인이 주도할 생각이다. 다만 이 경우 가급적 승부거리를 좁히는 쪽으로 풀어가겠고, 연대 선수가 있더라도 당분간은 본인 입상을 우선으로 풀어가겠다.

    

 

전형진

작년보다 성적이 많아 떨어졌는데, 몸상태나 컨디션에는 이상이 없다. 다만 점수가 어중간하다보니 까다로운 편성에 주로 배정 되고 있어 게임이 뜻대로 풀리지 않을 경우가 많아졌다. 또한 최근 낙차 상황이 자주 발생하면서 마크추입형인 본인에게는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낙차에 대한 제재가 강화되다보니 예전보다 소극적인 면이 있다. 성적이 잘 안나오고 있어 앞으로는 좀 더 적극성을 보일 생각이고, 우수급에서난 한두 템포 쉬더라도 입상에 들 자신감은 항상 갖고 있다. 시속에 대한 부담도 전혀 없다. 일요 경주 고만고만한 상대라면 젖히기 정도는 가능하겠고, 본인이 축으로 나서는 상황이라면 보다 책임감을 갖고 적극성을 보이겠다.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