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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5년 5월 14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5.05.14
조회수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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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근(선발) 5-5

우수에선 승부시점이 빠르고 시속도 좋아 적응을 못해 강급되었다. 강급 후 첫 경주에서 낙차했는데 경미한 찰과, 타박상이라 입원하지 않았고, 3~4일 정도 지나니까 괜찮아져 경기력에 문제가 없을 것 같다. 우수와 달리 선발에선 입상에 대한 부담을 많이 느끼며, 금주 강자들이 많이 입소해 초주위치 선정이 쉽지 않을 것 같아 걱정이 앞선다. 예전 선발에서와 같이 마크추입이 기본이나 시속이 빠르지 않다면 젖히기까지 염두에 두겠고, 선행 강자와 편성시는 끌어내 받아가는 작전도 가능하다. 특별히 참가하는 모임은 없으며, 김천에서 떠난지 오래라 그쪽 선수들과 교류가 없다.

 

문승기(우수) 10-7

최근 경주 운이 많이 따랐던 것 같고, 과거에 비해 경주를 보는 시아가 넓어져 자신감 있게 경주에 임했더니 성적이 좋아졌다. 훈련은 선행, 젖히기 위주로 실시하며 시속도 좋은데, 실전에서는 낮은 인지도로 인해 적용 못하고 상대를 활용작전으로 경주를 풀어가고 있다. 초주위치에 따라 어떻게 경주를 풀어갈지 결정하는데, 만약 자리를 못 잡는다면 기습선행이나 끌어내 받아가는 작전을 구사할 생각이다. 몸싸움을 먼저 거는 경우는 없지만, 끌어내 받아가는데 성공했을 경우 자리를 지키는 정도는 가능하다. 87년생과 해병대, 기수 모임 등에 참가하며 대인관계를 넓히고 있다.

 

최대용(우수) 8-3

컨디션은 꾸준한데 자력위주로 경기흐름을 풀어가다 보니, 본인 뒤에 위치한 축 선수가 어떤 전법을 구사하느냐에 따라 성적에 기복을 보인다. 스파이크에 가장 민감한데 금주도 스파이크를 교체 후 입소하였고, 성적 향상을 위해 자전거 셋팅도 이것저것 손을 본 상태라 완전히 적응하려면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겠다. 금주도 선행이 기본이며, 타 선수가 먼저 치고 나설 경우 젖히기를 차선책으로 삼아 최대한 힘을 쓰고 내려오겠다. 82년생 동갑내기 모임이 결성되어 있지만 모임을 가진지 오래라 유명무실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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