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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5년 5월 16일 토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5.05.16
조회수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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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승(선발) 4-3

지난 부산에서는 감기몸살로 몸 상태가 좋지 않아 힘겹게 경주를 풀어갔으나, 현재는 많이 호전되었다. 최근 경주에선 끌어내 받아갈려고 해도 선행에 나서는 선수가 없어 본인이 직접 경기주도하는 경우가 많으며, 예전과 달리 힘을 쓰고 나면 허리에 통증이 없어 성적에 상관없이 만족감을 느낀다.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승부거리를 좁혀야 되는 것을 알고 있으나, 순간적으로 힘을 몰아 쓰는 것과 몸싸움이 부담되어 선행이 편안하다. 부산도 훈련 여건이 괜찮아 창원으로 오지 않으나, 창원권 선수들과 두루 친하게 지낸다.

 

황종대(선발) 7-2

지난 광명 대상경주에서 무리해서 그런지 우측 종아리 근육이 파열되어 보름 정도 휴식을 취했다. 이후 웨이트 훈련도 상체만하다보니 평소 훈련량의 70% 수준이며, 아픈 다리에 영향을 줄까봐 스파이크 뽕 위치도 변경했는데 경주를 치러보니 괜찮은 것 같아 다행이다. 결승전에 진출한 멤버는 알고 있으며, 타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오태걸 선수가 의식이 되나 평소 결승에서 성적이 좋지 않았던 것이 마음에 걸린다. 결승에 진출한 선수 중 선행력이 강한 선수가 없어도, 본인이 나서기보다는 자신 있는 추입이나 젖히기 위주로 경기흐름을 풀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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