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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5년 5월 30일 토요일 경주 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5.05.30
조회수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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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종

하위 5%에 걸린 상태라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지만 현재 본인의 능력상 자력으로 풀어가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자리만 나오면 선행,젖히기를 하고 싶은 생각은 있지만 기회가 거의 없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토요일 경주에서 오랜만에 젖히기를 해봤는데, 막판 종속이 많이 꺼지는 느낌이라 선행은 더 힘들 것 같다. 현재 몸상태는 보통 수준이며, 남은 내일 일요일 경주도 자리에 따라 성적이 좌우될 것으로 판단된다. 만약 강자 뒤를 마크하게 될 경우 몸싸움이 안되어 누군가 뺏으러 오면 지켜낼 자신도 없어 답답한 심정이다.

 

장동민

자력승부가 힘든 상황에서 최근 편성도 세다보니 본인이 특별히 해볼 것이 없는 것 같다. 이로 인해 당일 자리잡기에 따라 성적이 좌우되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일요일은 강자들이 없을 경우 여유가 생겨 잘 풀리는 경향이 있어 좀더 집중하는 편이다. 남은 경주도 최대한 상대선수를 활용하는 쪽으로 풀어갈 생각이 강하며, 앞선에 위치할 경우엔 빼고 받기도 가능하다. 가평 지역의 여건상 도로훈련 위주로 하다보니 벨로드롬 적응력이 떨어져 실전에 임하면 선행,젖히기 타이밍을 잡기가 어려운 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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