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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5년 6월 5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제일경륜-
작성자제일
작성일2015.06.05
조회수556
첨부파일

박현오

최근 성적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데, 훈련량을 늘렸거나 특별히 몸상태가 좋은 것은 아니고 게임이 잘 풀린 영향이 컸던 것 같다. 또한 자전거 셋팅에 조금 변화를 준 것이 아무래도 좋은 영향을 미치는 느낌이다. 매 경주 멤버를 보고 작전을 구상하는 편인데, 젖히기 정도는 흐름에 따라 가능하겠지만 몇 번 시도해본 결과 쉽지 않은 것 같다. 지난 시합이 끝난 직후 장염에 걸렸는데, 병원 치료 이후 바로 회복했고, 현재 게임하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다. 특별히 참석 중인 모임은 없으며, 최근 성적이 올라오고 있는 만큼 남은 경주 보다 적극적으로 풀어가겠다.



김주은

한동안 출주간격이 불규칙하다보니 컨디션을 조절하기가 힘들었는데, 최근 출주간격도 일정해지고 훈련도 꾸준히 하다보니 컨디션이 살아나는 느낌이다. 오늘은 다리가 다소 무거운 느낌이었는데, 자리를 잡는 과정에서 앞쪽에 위치하게 되었다. 그동안 보여준게 없어 최근 게임은 가급적 힘을 쓰는 쪽으로 풀어갈 생각이 크다. 훈련 시 시속도 많이 좋아졌다. 금주 머리급 선수들과는 두루 어느정도 친분은 있는 편이며, 그 중 또래인 권성오 선수와 친분이 있다. 오늘 탔던 우성식 선수는 알고 지내는 정도다. 남은 경주도 오늘처럼 자리가 애매할 경우 힘을 쓰는 쪽으로 풀어가겠다. 몸이 조금씩 올라오고 있고, 성적도 좋아지면서 자신감도 많이 올라온 만큼 남은 경주도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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