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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5년 6월 12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5.06.12
조회수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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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주(선발) 4-2

부상으로 오래 쉬어서인지 훈련을 해도 몸이 확 올라오지 않으나, 차츰 나아지는 것 같아 다행으로 여기고 있다. 금일은 병주 상황이 되었으나 낙차가 우려되어 적극성을 보이지 않았던 것이 패인이며, 선행한 선수의 시속도 빠른 것 같았다. 평소와 같이 남은 경주도 마크추입 위주로 경기흐름을 풀어갈 것이며, 초주위치 선정에 실패한다면 끌어내 받아가는 작전도 염두에 두겠으나 축 선수를 바로 받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선행에 나선 선수가 시속이 없다면 젖히기도 가능하며, 위험하지 않는 수준이라면 강자 후미를 뺏는 작전도 고려해보겠다.

 

고재준(우수) 8-6

훈련은 꾸준히 했는데, 개인사정으로 많이 돌아다녀 피곤함을 느낀 것이 경주에 영향을 미쳐 2회차 연속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훈련시 몸 상태를 점검을 해봤는데, 성적이 좋을 때와 비슷한 것 같아 금주 기대를 하고 입소했다. 하지만 금일 초주선행을 배정 받는 바람에 경주를 풀어가기가 쉽지 않았고, 평소 잘하지 않았던 끌어내 받아가는 작전을 구사했으나 이후 어떻게 대처할지를 몰라 성적이 좋지 않았다. 가급적 경기를 주도하는 방향으로 남은 경주를 풀어갈 것이며 선행 타이밍만 맞다면 입상할 자신이 있다. 편성에 다른 선행형 선수가 있어도 활용하는 것보다는 먼저 경기를 주도하는 것이 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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