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20일 토요일 경주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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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5.06.20
조회수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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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민 최근 훈련량을 늘리면서 몸상태도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중이며 인터벌 시속도 잘나오고 있다. 이번주는 선행을 염두에 두고 입소했으나 선행, 젖히기형 강자들이 함께 편성되어 끌어내기로 전법 변화를 주었다. 토요일은 그동안 스타트 연습을 많이 해서 인지 받아 가는데 여유가 있었고 적극적인 모습도 보일 수 있었다. 남은 경주에선 같이 편성된 선행형이 누구인지에 따라 전법이 달라질 수 있겠지만 어중간한 시속을 보유하고 있다면 정면승부도 염두에 두겠다. 이런 추세라는 가을쯤이면 예전의 좋았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박상훈 최근 날씨가 좋아지면서 훈련량을 늘렸고 그러다 보니 성적도 좋아지고 있다. 매년 이맘때 쯤 항상 몸이 살아났던 것 같다. 토요일 경주에선 타이밍이 나와 선행 승부를 펼쳤는데, 충분히 2,3착 할수 있는 시속이었으나 뒤에 있던 권영하 선수가 젖히기로 넘어가는 바람에 입상진입에 실패하였다. 젖히기 승부도 가능하지만 선행 갈 자리만 나오고 있고 본인이 안가면 경기가 꼬일 수 있다는 생각에 되도록 흐름에 맞게 대처하고 있다. 또한 선행 갈 때가 성적이 제일 좋았던 것도 선호하는 이유가 될 수 있겠다. 일요일 경주에서도 타이밍만 나온다면 선행 승부를 펼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