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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5년 8월 29일 토요일 경주 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5.08.29
조회수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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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환

현재 몸상태에 특별한 이상은 없다. 평소 마크,추입보단 선행을 가는 것이 편해 서두르는 편인데, 금요 경주에선 뒤쪽에서 그렇게 세게 나올지 몰랐다. 또한 토요 경주에선 마크,추입형들과 만나 욕심이 생겨 최대한 짧게 가려고 했지만 김영일 선수가 젖히기로 나올 것이라 생각하지 못해 타이밍을 놓치고 말았다. 솔직히 기회가 되면 짧게 가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인지도가 많이 떨어져 젖히기 자리가 잘나오지 않는 것 같다. 내일 일요 경주도 편성에 따라 작전을 구사할 것이고, 다른 선행형이 먼저 가준다면 짧게 갈 수도 있다.

 

김종훈

어깨는 아직 통증이 있지만 전반적인 몸상태는 조금 좋아지긴 했다. 최근 1~2주전부터 옛날 시속이 나오고 있어 금,토 경주에서 선행,젖히기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뜻대로 되지 않았다. 오늘 토요 경주에선 본인이 가는 타이밍이었지만 아무래도 멘탈 부분에서 선행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져 머뭇거리다 고전한 것 같다. 남은 경주도 되도록 짧게 가는 것보단 선행,젖히기 위주의 게임을 하고 싶다. 하지만 무모하게 길게 가진 않을 것이다. 동갑내기 모임은 해체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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