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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5년 10월 10일 토요일 경주후 인터뷰 -제일경륜-
작성자제일
작성일2015.10.10
조회수524
첨부파일

김준호

금요경주 낙차로 목과 허리에 타박상을 입었지만 큰 부상은 아니었다. 차체 또한 별 이상이 없다. 금일은 낙차 이후 출전이고, 초주까지 배정 받아 제대로 게임을 풀지 못했던 것 같은데, 아무래도 타 선수들이 낙차를 해서인지 무시하는 느낌을 받았다. 최근들어 승부거리가 짧아진 것은 선행 선수들이 편성에 많아 전략적으로 타다보니 그렇게 된 것 같다. 남은 일요경주는 점수가 높아 축에 대한 부담은 있지만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자리만 된다면 선행젖히기 승부를 우선적으로 염두에 두고 있다. 만약 자리가 안나올 경우라면 먼저 앞쪽으로 나가서 주도하는 쪽으로 풀어가겠다. 선행 타이밍만 잡는다면 3착권 진입은 자신이 있다.

    

 

김지광

요즘 성적이 많이 좋아졌는데, 나름대로 훈련도 열심히 하고 있지만 게임이 잘 풀린 것도 있다. 자력승부 빈도가 많이 낮아졌는데, 의도했다기 보다는 흐름에 따라 타다보니 그런 것이다. 훈련을 통해 자력형 강자로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생각이다. 성적이 오르다보니 자신감도 많이 생겼는데, 남은 결승 경주는 뚜렷한 작전은 없고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끔 풀어갈 생각이다. 결승 멤버 중 호남권 선배들이 있는데, 자리잡는 과정에서는 같이 탈 것 같다. 하지만 협공을 펼칠 수 있을지는 일단 타봐야 알 것 같다. 결승 경주는 시속이 빠른 편이라 가급적 앞쪽에서 풀어갈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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