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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5년 11월 14일 토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5.11.14
조회수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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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균(우수) 2-2

특별한 이유 없이 성적이 저조해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상황이다. 금주도 초주위치는 괜찮았는데, 이상하게 경주가 꼬이며 이에 대처하지 못하고 부진해 답답하다. 남은 일요경주에서 강자가 없다면 직접 경기를 주도할 수 있겠으나, 실전에서 잘 해보지 않아 부담되고 착순에 들어갈 자신도 없어 꺼려진다. 순발력과 지구력 중 특별히 좋은 것은 없지만 자리만 된다면 추입이 가장 편안하고, 여의치 않다면 끌어내 받아가는 작전도 가능하다. 확실한 축이 있는 경주보다는 기량이 비슷한 선수들과의 대결이 편안하고, 기량 차이가 나지 않은 상황에서 득점이 높다고 해도 의식하지 않는다.

 

 

이강토(우수) 4-5

출전 간격이 일정하지 않아 실전감각이 떨어진 것이 최근 성적에 기복을 보이는 원인 것 같다. 금일 마음먹고 선행을 나섰으나 오랜만이라 힘이 들었고, 타이밍도 제대로 잡지 못한 체 너무 길게 승부한 것 같다. 특별승급 기회가 있었지만 운이 맞지 않아 그런지 번번이 실패해 아쉬움이 컸고, 왜 그럴까 고민도 많이 했다. 금주 결승에 올라온 선수들 중 자력승부형 강자 많아 부담이 많이 되며, 초주위치와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대처할 생각이다. 만일 수도권 선수끼리 뭉친다면, 본인은 경상권 선배와 나이 차이가 있어 협공을 장담할 수 없다. 하반기에 89년생 모임이 결성되어 모임을 가졌고, 권혁진과 강진원은 개인사정으로 참석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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