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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5년 11월 28일 토요일 경주 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5.11.28
조회수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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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성 3-1

작년 잦은 낙차의 영향으로 아직 어깨와 허리 상태가 좋지 않고, 밸런스도 안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걱정이 되어 훈련을 더 많이 하면 오히려 다리가 무거운 느낌이라 제 기량을 발휘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그나마 어깨는 조금씩 좋아지고 있지만 다리는 가볍지 않아 경기흐름이 타이트하게 전개될 경우 욕심내지 않고 조금 자제하는 경향도 있다. 남은 경주는 강자 마크 기회가 온다면 지켜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만약 자리잡기가 여의치 않을 경우엔 본인의 자리를 찾기 위해 노력하겠지만 몸이 좋은 상태는 아니기 때문에 무리한 몸싸움은 피하고 싶다.

 

최원호 1-2

그동안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한 결과가 최근 성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아직 선행승부시 종속이 떨어지는 부분은 앞으로 좀더 보완해야할 과제라고 생각한다. 금요 경주에선 너무 일찍 덮이면서 타이밍을 놓쳤고, 오늘은 초주선행을 배정받아 제대로 힘을 써보진 못했지만 생각보다 경기가 잘 풀려 괜찮은 성적을 낸 것 같다. 성적이 좋아지면서 시야도 넓어져 요즘 이것저것 다해보고 있는데, 솔직히 자리만 된다면 선행이 가장 편한 것 같다. 날씨가 추워졌지만 인터벌시 시속은 큰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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