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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5년 12월 5일 토요일 경주 후 인터뷰 -제일경륜-
작성자제일
작성일2015.12.05
조회수579
첨부파일

노택훤 1-6

오늘 경주는 타이밍이 온다면 선행을 갈 생각을 하고 있었다. 타이밍은 괜찮았는데, 막상 가보니 호흡도 많이 차고, 다리도 무거운 느낌이었다. 컨디션이나 몸상태는 좋은 편인데, 정확한 원인을 아직 모르겠다. 결승 경주에 유독 약한 모습을 보였는데, 매번 지역 연대가 있어 본인이 서두르다보니 덮히는 경우가 많았다. 여유를 갖고 탈려고 하지만 막상 시합에 임하면 서두르게 되는 것 같다. 내일은 뚜렷한 연대가 없고, 특출난 강자도 없는 만큼 경기운영을 잘 해야될 것 같다. 오늘 선행으로 고전한 만큼 내일은 아무래도 선행은 부담을 느낀다. 따라서 활용하는 쪽으로 탈 생각이며, 그나마 조성윤 선수가 가장 의식된다. 누구를 의존하기 보다는 상황에 맞게 타면서 최대한 찬스를 노려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창희 2-1

성적이 썩 좋지 않은데, 몸상태가 나쁜 것은 아니고 아무래도 전법상 한계인 것 같다. 과거 발목 골절 이후 밸런스가 맞지 않은데, 아직까지 회복이 덜 된 상태다. 이로 인해 훈련시 능률도 잘 안오르는 편이다. 현재 상태가 최선인 것 같고, 지금은 이를 유지하는 수준으로 훈련하고 있다. 결국 자리에 따라 성적에 기복을 보이게 되는데, 자리가 안나올 경우 상황에 따라 몸싸움도 가능하지만 위험한 상황은 가급적 자제할 생각이다. 확실한 축이 있는 편성이 아무래도 게임을 풀어가기에는 편한데, 내일 일요경주 강축이 없는 편성이라면 아무래도 부담감이 있다. 최대한 운영을 잘해 입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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