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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5년 12월 11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5.12.11
조회수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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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봉(선발) 8-4

지난 9월 창원경주 후 무릎에 물이 차는 현상이 생겨 치료를 받았고, 이후도 몸이 좋지 않아 일주일 정도 휴식을 취했다.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상태에서 훈련을 하다 보니 과부화가 걸려 광명에서도 부진했었다. 최근 용인대 선배 장보규 선수에게 조언을 받아 대전에서 원정훈련중이라 빠른 시간 안에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금일 앞선의 선수가 너무 일찍 끌어내다보니 어쩔 수 없이 승부거리가 길어져 젖히기를 허용하였으나, 지난 광명보다는 다리 상태가 한결 가벼워 남은 경주에서는 4코너 정도에서 선행을 나선다면 충분히 버틸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최민호(우수) 3-3

금일 최봉기 선수를 활용해 짧게 승부할 생각이었는데, 의도치 않게 경주가 흘러가다보니 본인이 직접 경기주도하다 결과가 좋지 않았다. 훈련시 여러 가지 작전을 구사해보지만 시속이 예전 같이 않아 자신감이 떨어진 상황이며, 금일 선행에 나섰으나 우려와 같이 다리가 무거워 시속이 끝까지 유지되지 않았다. 상황에 따라 승부거릴 좁힐 수 있으나 자신감 회복을 위해서라도 가급적 자력승부 위주로 경주를 풀어갈 것이다. 본인의 기량은 정체되어 있는 것 같은데 타 선수들의 기량 향상이 뚜렷해 쉬운 경주가 없으며, 84년생 동갑내기 모임에 가입되어 있으나 올해는 모인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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