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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6년 1월 2일 토요일 경주 후 인터뷰 -제일경륜-
작성자제일
작성일2016.01.02
조회수608
첨부파일

권혁진 1-6

매경주 선행에 대한 자신감이 있지만 최근에는 편성이나 경주흐름에 따라 다양한 전법을 시도해보고 있다. 원래 주전법이 마크추입형인데, 신인이라 선행 위주로 게임을 풀었다. 아직은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전법을 찾고 있는 단계이다. 금주는 특별승급이 걸려 있는데, 선수로서 당연히 욕심을 갖고 있고, 입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현재 훈련량 많고, 몸상태도 좋아 모든 전법에 자신감을 갖고 있어 적극적으로 임할 생각이다.

    

 

이태호 3-5

특선급에서 한동안 잘 탔지만 개인사정으로 인해 훈련량이 저조했고, 낙차의 영향도 있었다. 오늘 타보니 몸상태는 좋은 느낌인데, 오히려 특선급 잘 탈때보나 몸상태는 더 좋은 것 같다. 오늘 게임은 고재준 선수를 더 의식하고 탔다. 추입 승부가 많은데, 우수급에서는 보여주는 게임도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무리할 생각은 없다. 결승이나 강한 편성에서 만약 자리가 안나온다면 과감하게 주도하거나 그때 상황에 따라 대처할 생각이다. 훈련시 인터벌 시속은 만족스러운 편이다. 다만 긴거리 승부는 우수급이라도 부담감이 있어 선행은 가급적 자제하는 편이다. 몸싸움은 자신이 있지만 다리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다. 특별승급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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