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13일 토요일 경주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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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6.02.13
조회수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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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병삼(8경주) 등급조정이후 강급자들을 상대하다 보니 경기운영 면에서 밀리고 있지만 몸상태는 괜찮다. 현재 강자 후미를 마크하면 따라가고, 앞에 위치한다면 끌어내는 위주로 경기를 풀어가고 있지만 편성에 강한 선행형이 없다면 자력승부도 가능하다. 하지만 무리한 긴 거리 승부는 자제할 것이며 젖히기 타이밍만 나온다면 입상할 자신도 있다. 점수가 높아지면서 입상해야한다는 책임감은 항상 가지고 있다. 최성우(2경주) 금주 몸상태는 이상 없는데, 경기가 잘 안 풀리고 있다. 연이틀 자리가 나오질 않아 끌어내기를 시도했지만 여의치 않았다. 선행 승부를 펼칠 수도 있지만 긴 거리 승부가 잘 되지 않아 꺼리는 편이다. 젖히기가 가장 자신 있는데, 몇 번 망가지다 보니 예전 같이 자리가 나오질 않아 타이밍 잡기가 힘들다. 남은경주 위치 선정에 따라 전법이 달리하겠고, 만약 병주 상황이 발생한다면 대고 돌 정도는 가능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