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새로운 시작, 거대한 도약 메뉴전체닫기

사이트 맵

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6년 2월 20일 토요일 경주 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6.02.20
조회수609
첨부파일

이범석 11-4

3주전 시합은 제주도 전지훈련 후 바로 출전하다보니 피로가 쌓였고, 과부하도 걸려 고전한 것 같다. 그 이후 컨디션을 회복하는 쪽에 집중했지만 아직 100%는 아니다. 최근 편성에 강급자들이 많아 선행으론 입상이 쉽지 않다고 판단해 이번주는 빼고 받는 쪽으로 풀어갔는데, 운이 따라줘 괜찮은 성적을 낸 것 같다. 남은 내일 일요 경주는 흐름에 맞게 대처할 것이며, 만약 강자가 없는 해볼만한 편성이면 선행도 생각하고 있다. 몸싸움은 낙차 부담감이 있어 아직 자신이 없다.

 

김종성 15-4

강급 후 경주 흐름상 마크,추입 위주로 풀어간 것이지 의도적인 것은 아니다. 평소 자력승부 훈련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실전에서 기회가 온다면 언제든지 주도할 생각도 있다. 인터벌시 부산에서 하다보니 시속이 그렇게 잘나오진 않지만 막상 창원에서 타보니 상당히 잘 나가는 느낌이다. 내일 결승전 멤버들 중 부산팀 후배인 오태걸 선수가 있는데, 예전 대상 경주에서 함께 탄 적이 있었지만 내일은 오태걸 선수가 특별승급이 걸려있어 협공여부는 장담할 수 없겠다. 상황에 맞게 풀어가겠지만 아무래도 빼고 받는 작전이 우선일 것 같고, 만약 마크 기회가 온다면 지켜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