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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5년 3월 12일 토요일 경주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6.03.12
조회수535
첨부파일

안성민(6경주)

아버지가 운영하는 사업체를 물려받게 되어 3월에 명예퇴직을 신청했지만 공단사정으로 인해 7월로 연기되었다. 그러다 보니 훈련을 거의 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당연히 성적도 안 나오고 있다. 하지만 강급 후 첫 출전한 광명경주에서 너무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 이러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지난번 후보로 출전했던 부산경주에서부터 훈련을 좀 했는데 많이 좋아졌다. 강자 마크되면 따라갈 정도는 되는 것 같아 남은 일요경주는 입상권 진입에 적극성은 보이겠지만 위험을 무릅쓰면서 까지는 하고 싶지 않다.

윤성준(8경주)

3년전에 갑상선 암 수술을 받았는데, 그 이후로 면역력이 떨어져 컨디션 조절에 어려움 있다 보니 그동안 훈련량이 부족하였다. 하지만 작년 12월부터 몸이 좋아지면서 훈련 및 몸 관리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고, 성적도 좋아지고 있다. 결승전은 강자들이 많아 쉽지 않은 경기운영이 예상되는데, 아무래도 전법상 부딪칠 수 있는 선행형들이 가장 의식된다. 과거 비슷한 편성에서 선행형들에 의해 타이밍을 놓치며 고전한적 많아 되도록 앞선에서 풀어갈 생각이다. 상황에 따라선 젖히기 승부도 가능하지만 실력이 비슷한 선수들을 상대로 통할 수 있다는 확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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