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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6년 3월 19일 토요일 경주 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6.03.19
조회수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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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수 8-2

토요 경주에선 빼고 받으려고 했지만 머리급 선수들이 너무 뒤쪽에 있어 어쩔 수 없이 선행을 가게 되었는데, 운이 따라줘 좋은 결과를 낸 것 같다. 현재 비염기가 약간 있지만 몸상태에 특별한 이상은 없다. 최근 기복의 원인이라면 자리가 안나오는 경우가 많고, 계속 빼고 받는 자리만 나오다보니 그런 것 같다. 평소 인터벌을 해보면 선행 시속은 계속 꾸준한 편이나 더 이상 향상되진 않고 있다. 남은 경주도 본인의 앞쪽에서 탄력을 붙여주는 선수가 있으면 선행을 갈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빼고 받는 작전 위주의 게임이 될 것 같다. 아무래도 강한 선행형과 만나는 것이 빼고 받는 작전이 통할 수 있어 좋을 것 같다.

 

구광규 7-7

연말엔 편성이 괜찮아 성적을 어느정도 냈지만 등급조정 이후 강급자들과 자주 만나다보니 본인의 입지가 많이 좁아져 고전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그나마 최근들어 조금씩 편성에 여유가 생기는 느낌이라 앞으로 좋아질 것이라 생각한다. 순발력이 괜찮은 편이라 남은 경주도 빼고 받는 작전 쪽에 좀더 초점을 맞출 것이며, 만약 선행,젖히기형 선수가 없다면 직접 주도할 수도 있겠다. 예전 크게 다친 적이 있어 내선마크를 하더라도 몸싸움을 할 상황이 생기면 위축되는 경향이 있다. 창원 빅파워 출신중엔 13기 정도까진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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