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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6년 4월 7일 목요 입소후 인터뷰 - 승부수 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6.04.07
조회수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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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득희(9경주)

훈련량 및 몸상태는 항상 좋은 상태를 유지중이지만 아직 인지도 약해 원하는 자리는 잘 나오지 않고 있다. 그러다 보니 경기운영이 쉽지 않는데, 자리가 안 나올 경우 후미보단 앞선에서 위치하는 걸 선호한다. 하지만 긴 거리 승부는 자신이 없어 끌어내거나 추입, 젖히기 위주로 경기운영을 하고 있다. 최근에 경기가 잘 풀리면서 득점 많이 높아졌고, 금주는 시드배정 받은 선수들 중 승부거리가 짧은 선수들이 많아 같이 편성된다면 본인 위주로 유리하게 풀어갈 수 있을 것 같다.

송대호(10경주)

낙차부상은 다 나았지만 1월초 핀 제거수술이후 몸상태 회복이 더딘 편이다. 현재 몸상태론 자력승부는 힘들어 상대 활용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요즘 젊은 선수들끼리 뭉쳐 타는 경향이 많아 자리 잡기에도 어려움 많다. 강자 마크가 된다 해도 병주 상태가 되면서 따라가기도 쉽지 않다. 지난회차 성적이 좋았던 이유는 연대세력 많은 덕을 좀 본 것이며 금주도 운이 따라줘야 입상권 진입이 가능할 것 같다. 그나마 강축이 있는 경주가 편한데, 금주는 기량 엇비슷한 선수들이 많아 불리하게 작용되겠다. 6월달 정도면 몸상태가 어느 정도 회복될 것 같고 그전 까지는 무리하지 않고 안전하게 타겠다.

류재민(12경주)

매경주 선행 승부를 염두에 두고 있지만 그동안 본인보단 강한 선행형과 편성되어 자리가 잘 나오지 않아 타이밍 놓쳐 고전한적 많았다. 전법변화도 시도 해봤지만 적성에 맞지 않아 자력승부 외엔 답이 없다는 걸 깨달았다. 최근 성적저조로 인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훈련량을 더 늘린 상태라 먼저 내선만 장악한다면 버틸 수 있다는 자신감 있다. 금주 출전한 선수들의 면모를 볼 때 본인 외엔 선행형이 없어 타이밍 잡는데도 어려움 없을 것 같아 부진만회의 계기를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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