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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6년 4월 29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6.04.29
조회수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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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춘(선발) 6-7

시즌 초반에는 가사사정으로 훈련을 제대로 못했고, 이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보니 경주에 집중할 수 없어 성적이 저조했다. 지금은 모든 것이 해결되어 심리적으로 안정되어 훈련에 매진하였더니 몸 상태가 좋아짐을 느끼나, 지구력 승부시 종속 유지가 힘든 것을 보면 아직까지 부족한 것이 많다. 금일 이희석 선수가 선행을 가지 않았다면 덮고 나갈 생각이었는데, 먼저 치고 나서는 바람에 젖히기로 반격했는데 결과에 만족한다. 과거에도 젖히기 승부를 많이 했었는데, 선행 자리가 나오기 않았기 때문이지 가급적 선행을 염두에 두고 경주에 임하며 차선책으로 다른 전법을 구사하는 편이다.

 

 

오대환(선발) 5-6

몸 상태는 나쁘지 않으며 자력승부시 시속도 괜찮은 것 같은데, 본인 뒷자리에 있는 선수가 어떻게 타느냐에 따라 성적이 좌우되는 것 같다. 최근 앞에서 끌어내며 탄력을 붙여주는 선수가 없어 힘들게 경주를 이끌어갔던 탓도 있고, 편성이 너무 타이트해 성급하게 선행을 간 것이 성적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강자로 인정을 받지 못한 체 2~3번째로 잡히는 관계로 본인 위주로 경주를 풀어가기가 힘들고, 편성에 따라 어떤 전법을 구사할지 판단을 하겠지만 되도록 자력승부 위주로 풀어갈 것이다. 다른 선행형을 활용할 수 있다면 유리하겠지만, 이상하게 본인 앞에만 서면 잘 안가는 경향이 있어 본인이 먼저 힘을 쓰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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