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6일 금요일 경주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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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6.05.06
조회수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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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용(7경주) 금요일 경주에선 경쟁 상대였던 한상헌 선수를 활용할 생각이었으나 막판 위치변동이 생기자 당황하여 먼저 서두르게 되었고 결국 종속유지에 실패하며 4착하고 말았다. 하지만 몸상태는 이상 없는 만큼 남은경주 부진만회에 최선을 다하겠다. 젖히기와 추입은 자신이 없어 웬만하면 선행 승부를 염두에 두겠다. 연대협공 보다는 순리대로 경기를 풀어가겠고, 타이밍만 맞는다면 입상권 안에 들 자신 있다. 전일 같이 탔던 정성은 선수를 비롯해 안동대 출신들은 모두 알고 있다. 이주민(8경주) 최근 몸상태는 강자 마크시 따라가는 건 문제없다. 하지만 강자들이 바로 붙이지 않고 앞세우고 있어 끌어내서 받아가는 위주의 경기운영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순발력이 약해 이마저도 쉽지 않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스타트 연습을 많이 하고 있으며 타이밍만 맞는다면 후반에 미는 힘이 좋아 충분히 해볼만하다고 본다. 남은경주 상황에 맞게 대처하겠고, 강자 마크만 된다면 병주 상태가 되어도 버틸 자신 있다. 아직 선행갈 몸상태는 아닌 것 같아 자제를 할 것이며 강자 빠진 일요일 경주는 젖히기 정도는 해보고 싶은 욕심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