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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6년 5월 13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6.05.13
조회수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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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록 9-4

올해 2월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한 이후 심적으로 위축되어 조심하면서 소극적으로 타다보니 성적을 내지 못하고 부진했다. 하지만 이렇게 해선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예전처럼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고 있고, 최근 게임도 잘 풀리면서 좋은 성적을 낸 것 같다. 부상에서 회복하며 차츰 몸을 끌어올리는 중이라 앞으로 계속 좋아질 것이라 생각한다. 평소 젖히기 연습도 많이 하는 편이지만 실전에선 기회가 잘 나오지 않아 주로 자리가 나오지 않으면 빼고 받거나 마크,추입 위주로 풀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제는 몸싸움도 피하지 않고 하고 있다.

 

최성일 7-5

지난 2월 14일 창원에서 낙차를 하면서 쇄골이 골절되어 4주 정도 입원 치료를 받았다. 아무래도 부상 후유증 탓인지 순발력과 종속 부분에서 차이가 많이 나는 느낌이다. 금요 경주에선 선행을 갈 생각은 없었지만 타선수들이 본인을 인정하지 않아 어쩔 수 없이 직접 주도하게 되었는데, 유주현 선수를 인정하고 타고 싶진 않았다. 이번주 선행형 선수가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아 남은 경주에서 만약 길게 가게 된다면 입상을 장담할 순 없을 것 같다. 만약 호남권 친분세력과 만날 경우 초반 붙어 붙어타겠지만 낙차 부담감으로 몸싸움을 피하게 되는 것 같아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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