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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6년 5월 14일 토요일 경주 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6.05.14
조회수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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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오 6-2

몸에 특별히 안좋은 곳은 없지만 성적 부진으로 인해 자리가 나오지 않아 경주를 풀어가기가 쉽지 않고, 강자들과 자주 만나다보니 계속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뒤쪽에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끝나는 경우가 많아 최근엔 앞에서 빼고 받는 작전을 시도하고 있지만 막상 해보니 본인 스타일에 맞지 않는 것 같다. 예전보다 훈련도 많이 하고 있고 몸상태도 괜찮은 느낌이라 자신감은 있지만 게임이 뜻대로 풀리지 않아 답답한 심정이다. 남은 내일 일요 경주는 기량 비슷한 선수들이라면 추입,젖히기 정도는 가능할 것 같다.

 

김문용 9-4

이전보다 몸은 조금 올라온 느낌이나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아 썩 좋은 상태는 아니다. 특히, 한쪽 다리에 힘전달이 잘되지 않아 시합을 하고 내려오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그나마 이번에 바꾼 차체는 느낌이 괜찮은 것 같다. 지난 광명 결승전에선 조금 짧게 가려다 부진했던 만큼 내일 결승전은 좀더 적극적인 자세로 임할 생각이다. 호남권 연대세력이 있지만 협공여부는 자리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고, 흐름이 엉킨다면 본인의 입상이 우선이다. 아무래도 앞쪽에서 빼주는 선수가 있다면 선행을 가는 것이 유리할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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