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새로운 시작, 거대한 도약 메뉴전체닫기

사이트 맵

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6년 5월 27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6.05.27
조회수628
첨부파일

강동진(선발) 8-1

지난 창원에서 낙차로 꼬리뼈를 다쳐 2개월 정도 입원치료를 받았다. 그 후 부산에 출전했으며 지난회차 후보를 거쳐 금주 창원에 입소했는데 부산 출전 때보다는 몸 상태가 좋은 것 같다. 평소 이재태 선수가 길게 가는 스타일인데 금일은 나가지 않아 당황했었고, 외선에서 고전할 줄 알고 진로를 안쪽으로 변경한 것이 패인이었다. 금주 입소한 강자들의 스타일상 자력승부는 힘들 것 같고, 추입 정도는 노려볼 수 있으나 병주 상황이 오래 지속된다면 현재 다리 상태로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다. 금주 입소한 강자들 중 이재태 선수를 비롯해 다수와 친분이 있으며, 초주위치 선정 실패시 마크를 뺏어 경주를 풀어갈 수 있어 크게 걱정하지는 않는다.


김용묵(선발) 9-2

훈련시 본인보다 기량 우수한 선수를 따라 타는 연습만 하다 보니 현재 정확한 몸 상태를 가름할 수가 없다. 최근 성적이 좋아졌으나 상대를 활용하는 작전이 대부분이라 내용면에서는 만족스럽지 않으며, 금일은 젖히기로 우승을 차지했는데 경주가 생각외로 잘 풀렸고 결과도 만족한다. 상대를 활용하는 작전으로 경기 흐름을 풀어가다 보니 본인의 생각대로 타 선수들이 움직여 주지 않을 때 기복을 보이며, 강한 선행형이 있는 편성이라면 끌어내 받아가는 작전도 가능하다. 무리하게 경기를 흩트리는 것 보다는 순리대로 경기흐름을 풀어가는 것을 선호하며 금주 입소한 강자들과 특별한 친분은 없다.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