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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6년 7월 8일 금요일 경주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6.07.08
조회수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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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재(5-1)

강급에 대비해 지구력 보강에 중점을 두었는데, 젖히기 연습을 주로해서인지 아직 선행 승부에 대한 감을 좀 떨어진 편이다. 목요일 지정훈련때 한바퀴 시속이 잘 나와서 금주는 스타일대로만 탄다면 입상할 자신감은 있다. 하지만 몸싸움에 약하다는 것이 변수가 될수는 있겠다. 연대편성이 된다면 웬만하면 신경을 쓰겠지만 상대선수 전법이나 상황에 따라서 챙길지 안 챙길지를 판단하겠다. 결승전 멤버들 중 박효진 선수가 가장 의식되는데, 만약 활용하게 된다면 충분히 넘어설 수 있을 것 같다.

오정석(7-3)

한때는 우수급에서도 승부욕을 보였지만 제재강화로 인해 기세가 한풀 꺽였고 타선수를 배려하는 마음이 강해 점점 소극적이게 되면서 강급되었다. 현재 몸상태는 과거 우수급으로 승급할 때와 비슷한 상태다. 집인 아산에서 세종까지는 한 시간 거리인데 앞으로 팀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가해 훈련량을 늘린다면 좀 더 좋아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다. 금요일 경주에선 순조롭게 경기를 풀렸지만 남은경주 자리가 안 나온다면 자신감을 가지고 선행형이나 강자마크에 주력하겠고, 보여주는 차원에선 짧은 젖히기 정도는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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