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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6년 7월 14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6.07.14
조회수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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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원 10-1

훈련 중 갑자기 디스크 증세가 있어 지난 2월 11일 허리 시술을 받았다. 현재 시술 받은 부위는 초반 힘을 쓰는 순간 조금 조심스러운 부분은 있지만 인터벌 시속은 예전과 큰 차이는 없다. 강급 후 첫 게임이라 되도록 힘을 쓰는 위주로 풀어갈 생각이 강하며, 만약 추입력 좋은 경쟁상대와 만날 경우엔 적절히 견제할 수도 있겠다. 이번주 멤버는 조금 센 느낌이라 무리하게 길게 가진 않을 것이며, 활용할만한 선수가 있다면 추입,젖히기도 가능하다.

김태오 8-6

강급 후 조금 걱정이 되어 훈련량을 늘렸고, 선발급에선 책임감을 가지고 타야하기 때문에 나름대로 이번주 준비하고 입소했다. 본인이 인정받는 흐름이라면 순리대로 풀어가겠지만 만약 그렇지 않을 경우엔 강공 승부 펼칠 생각도 하고 있다. 그동안 선수파악은 꾸준히 해왔고, 만약 어쩔 수 없이 선행을 가게 된다면 2,3위 정도는 가능할 시속이라고 본다. 개인적으로는 젖히기가 가장 자신이 있다.

 

임 섭 9-3

강급에 대비해 준비한 것은 없고, 훈련량 및 몸상태도 특별한 변화는 없다. 다만, 한 달 전부터 도로보단 경기장에서 주로 훈련하며 트랙 적응력을 키웠다. 선발급에선 축에 대한 부담감으로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매 경주 집중력을 발휘할 것이며, 마크추입이 주전법이지만 어느정도 적응하고 나면 젖히기도 구사해볼 생각이다. 만약 인정받지 못해 초반 자리잡기에 실패한다면 적당한 몸싸움을 통해 마크 탈환을 노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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