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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6년 7월 15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6.07.15
조회수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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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성 8-5

강급 전 우수급에서 낙차를 당해 왼쪽 골반 부위를 다쳤는데, 아직 정상 몸상태가 아니다. 이로 인해 몸이 약간 틀어졌는지 밸런스가 안맞는 느낌이다. 금요 경주에선 본인 생각대로 잘 풀려 추입 우승을 했는데, 남은 경주도 강급자답게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것이다. 만약 인정받지 못해 자리를 잡지 못할 경우엔 선행을 갈 수도 있지만 결과는 어떻게 될지 장담할 수 없겠다. 선발급에선 빼고 받는 작전은 생각하지 않으며, 금주 멤버는 그렇게 센 것 같지 않아 노련미를 발휘한다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유성철 11-1

금요 경주에선 초주선행이라 처음엔 빼고 받으려고 했는데, 이재우 선수가 본인 앞으로 오면서 선행을 가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진영 선수가 먼저 서두르는 바람에 타이밍을 놓쳐 아쉬움이 남는다. 최근 타선수들의 기량이 많이 향상되었고 선행형을 어느정도 배려하는 분위기도 아니므로 선행을 고집하기보단 상황에 맞게 풀어가려는 편이다. 기어가 가벼워지면서 처음엔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금은 적응된 상태다. 다만, 잦은 낙차로 전반적인 몸상태가 가라앉으면서 자신감도 조금 떨어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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