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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6년 7월 16일 토요일 경주 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6.07.16
조회수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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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택 9-3

오늘은 구광규 선수와 친분이 있어 되도록 활용하는 쪽으로 풀어가려고 했지만 시속이 조금 잡히는 바람에 타이밍상 젖히기를 구사할 수 밖에 없었다. 내일 결승전은 아무래도 호남팀 3명이 앞쪽에서 뭉쳐 탈 가능성이 높아 본인의 자리는 뒤쪽이 될 것 같은데,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한다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만약 결승전 멤버 중 몸이 가장 좋아 보이는 함창선 선수의 앞쪽에 위치하게 된다면 빼고 받는 작전도 염두에 두고 있다.

김민균 15-1

이틀 동안 타보니 몸이 나쁘진 않았지만 그렇게 좋은 것 같지도 않다. 특선급에선 낙차 이후 회복이 제대로 안된 상태로 타다보니 한동안 너무 부진했고 결국 강급되고 말았다. 우수급에서도 특선급과 마찬가지로 항상 선행을 생각하고 임하는 편이며, 내일 결승전은 지난 광명시합보단 쉬울 줄 알았는데 막상 다른 선수들이 타는 것을 보니 그렇게 쉽진 않을 것 같다. 결승전 멤버들은 다 신경이 쓰이므로 누굴 믿기보단 자신을 믿고 탈 것이며, 젖히기는 항상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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