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새로운 시작, 거대한 도약 메뉴전체닫기

사이트 맵

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6년 7월 22일 금요일 경주후 인터뷰 -제일경륜-
작성자제일
작성일2016.07.22
조회수555
첨부파일

김상인 5-5

지난 경주는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실격이 되어 아쉬웠다. 최근 훈련량 많고, 몸상태도 좋은 편이다. 오늘은 선행을 갈 생각이었는데, 김태훈 선수가 먼저 나오는 바람에 젖히기에 나서게 된 것이다. 평소 안전한 게임을 선호하는 편이라 젖히기 보다는 선행이 본인과는 더 잘 맞는 것 같다. 요즘은 선수들 사이에서도 점수가 높으면 일단 인정을 해주는 분위기가 있는 것 같다. 남은 경주 역시 선행을 우선 염두에 두고 있으며, 먼저 가주는 선수가 있다면 좋겠지만 그런 편성은 본인에게는 잘 주어지지 않는 것 같다. 결승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흐름에 맞게끔 타겠고, 가급적이면 선행 타이밍을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김태훈 8-2

몸상태는 꾸준하다. 오늘은 선행을 갈 생각이 아니었는데, 어쩔 수 없이 먼저 나서게 되었다. 하지만 선행을 가보니 느낌은 괜찮았다. 후반 종속을 위해 시속을 잡고 탔는데, 잘 안 맞아 떨어진 것 같다. 남은 경주 선행 선수가 있다면 활용하겠고, 가야할 상황이라면 주저없이 주도하겠다. 금주 멤버는 등급변동 초반이다보니 아무래도 빡빡한 느낌이 있는데, 어느 경기장에서 타더라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편성에서 선행 선수가 본인밖에 없다면 선행을 가더라도 최대한 짧게 타면서 최대한 우승을 할 수 있는 작전으로 풀어갈 생각이다. 남은 경주는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