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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6년 7월 23일 토요일 경주후 인터뷰 -제일경륜-
작성자제일
작성일2016.07.23
조회수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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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용찬 9-3

몸이 한창 올라오는 도중에 낙차를 당해 많이 아쉬웠다. 부상은 거의 다 회복이 되었는데, 막상 타보니 경기감각이 많이 떨어지는 느낌이었다. 아직 적응기간이 좀 더 필요한 것 같다. 오늘은 생각지 못한 흐름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고전했는데, 낙차 이후 출전이다보니 가급적 안전하게 탈 생각이다. 이로 인해 아무래도 소극적인 부분이 있다보니 게임이 잘 안풀리는 것 같다. 남은 경주 연대 선수가 있다면 스스로 보여주는 게임을 하고 싶어 자력승부를 펼치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 본인이 바로 마크가 된다면 병주상황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보니 부담이 될 것 같다.

    

 

류성희 11-6

강급 직후 광명에서는 첫 게임이라 긴장을 많이 한 탓에 만족스러운 게임을 펼치지 못했다. 어제 선행을 가보니 편한 느낌이었지만 예전보다는 확실히 체력적인 부담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우수급에서는 자신감을 갖고 있다. 오늘은 김용해 선수의 시속이 그렇게 빠르지 않아 여유는 있었지만 마크추입 전법을 잘 해보지 않아서 그런지 힘이 들었다. 결승전은 퇴피 이후 초반 시속에 따라 직접 때리거나 젖히기 반격을 노릴 생각이다. 경상권이 4명이나 올라왔는데, 숫자가 많다고해서 좋은 건 아닌 만큼 본인 위주로 타겠고, 가급적 앞쪽에서 풀어갈 생각이다. 수도권이 3명이 올라왔는데, 먼저 때린다면 뒤에서 활용할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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