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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6년 7월 29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6.07.29
조회수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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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봉희(선발) 5-1

강급을 예상했으나 훈련량은 변화 없이 꾸준하며, 상대가 인정해 줄 경우는 짧게 승부하고 있으나 상황에 따라 자력승부도 가능하다. 과거에 비해 선발급 시속이 빨라져 부담감을 느끼며, 친분 있는 선수와 만나더라도 편성에 강자가 있다면 협공보다는 본인의 입상이 우선이다. 초반 위치선정에 실패할 경우에는 자존심이 상하더라도 무리한 강공보다 끌어내 받아가는 작전도 염두에 두고 있다. 결승에 자력승부형 선수들이 다수 올라와 있어 서로가 승부 타이밍을 잡기위한 눈치작전이 치열할 것 같은데, 먼저 나서는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앞선에서 경주를 풀어가는 것이 유리할 것 같다.

 

 

이찬우(선발) 9-3

강급에 대비해 작년 경주를 모니터링 했고 이미지 트레이닝도 했다. 강급 후 짧게 승부하고 있지만 의도한 것은 아니며, 경기흐름 때문이지 항상 자력승부를 염두에 두고 경주에 임한다. 인지도 향상을 위해 보여주는 경주를 펼칠 생각도 있으나, 축으로 인정을 받아 자리가 나오는 상황에서 무리할 수 없고 짧은 젖히기나 추입도 괜찮은 것 같다. 금일 같이 탄 유승우 선수의 선행 시속이 빠르지 않아 직선에서 반격이 가능할 것으로 여겨졌는데, 막상 시합을 마친 후 시속을 보니 너무 빨라서 놀랬다. 결승에서 소극적으로 타다 성적이 저조할 경우 실망감이 클 것 같아 자력승부를 통해 적극성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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