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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6년 7월 30일 토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6.07.30
조회수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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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엄(선발) 7-6

최근 훈련시 집중도를 높였고 연이틀 경주가 잘 풀려 좋은 결과를 거뒀던 것 같다. 금요일 선행에 나섰던 것은 본인이 제일 잘할 수 있는 전법이라 그랬고, 금일 역시 선행을 염두에 두고 경주에 임했는데 생각과 달리 경주가 전개되어 젖히기 승부를 펼쳤으나 왠지 어색하였다. 선행 후 종속이 떨어지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중이나 쉽지 않고, 무조건적인 선행보다는 활용할 대상이 있다면 짧게 승부할 의향도 있으며 연이틀 선전의 여파로 자신감도 생겼다. 여유 있는 편성을 만난다면 연대세력과 협공에 적극성을 보이겠고, 87년생 동갑내기 모임에 참석중이다.


김태원(선발) 8-3

금요경주에 이어 오늘도 끌어내 받아가는 작전을 염두에 두고 경주에 임했으나 여의치 않아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몸 상태가 조금씩 회복되면서 성적도 따라 좋아지고 있으며, 득점을 높여 자력승부형으로 변신을 꾀하고 싶지만 점수를 올리기가 쉽지 않다. 일요경주에서도 편성과 초주위치에 따라 끌어내 받아가던지 강자 후미를 직접 공략하던지 판단할 것이며, 후미를 바로 마크한다면 추입도 가능하다. 만약 경쟁상대가 본인을 배제한다면 어떻게 해서든지 입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내선을 장악한다면 외선에서 걸어오는 몸싸움 정도는 무난하게 버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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