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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6년 8월 20일 토요일 경주후 인터뷰 -제일경륜-
작성자제일
작성일2016.08.20
조회수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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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찬 8-2

오늘은 예기치 못한 상황에 당황했고,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아쉽다. 최근 자력승부 빈도가 떨어지는 것은 의도한 것은 아니고 상황에 따라 타다보니 그런 것이다. 긴거리 연습을 많이 하고 있어 언제든 타이밍만 온다면 힘을 쓸 생각을 하고 있다. 오늘 이범석 선수의 선행 시속은 빠르지는 않았다. 금주 결승 멤버는 평소보다는 약한 느낌인데, 오늘 게임을 계기로 따라만 타기 보다는 보여줄 필요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내일은 결승이라도 타이밍이 온다면 젖히기나 선행도 생각하고 있고, 본인 타이밍에서 주도할 경우 입상할 자신도 있다. 오늘 같이 탔던 나현욱 선수는 해병대 출신으로 알고 있다.

 

최성우 9-6

편성이 세다보니 게임을 뜻대로 풀어가지 못하고 있고, 자력승부도 자리가 나오지 않다보니 타이밍을 잡기가 어렵다. 이번주는 빼고 받는 작전이 잘 먹히다보니 성적이 나온 것 같다. 강자가 추입형이라면 본인이 힘을 쓸 수 있어 더 좋을 것 같다. 훈련 시 인터벌 시속은 잘 나오는 편인데, 실전에서는 마음이 급하고 긴장이 되다보니 100% 실력발휘가 안되는 것 같다. 내일은 강자들이 대부분 올라간 만큼 경쟁상대와 순리대로 타협하는 쪽으로 풀어가고 싶다. 개인적으로 강축이 있는 편성보다는 기량 엇비슷한 선수들끼리의 편성이 더 해볼만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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