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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6년 8월 27일 토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6.08.27
조회수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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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글(선발) 15-6

훈련을 꾸준히 하였고 인터벌 시속도 예전의 90% 정도 회복했는데, 등급조정 후 센 편성을 만나 실력 발휘를 못하고 조기 강급되었다. 일요 결승에 진출한 멤버는 대충 알고 있으며, 창원권 선수들이 많기는 하나 경기가 거듭될수록 몸이 좋아지는 것 같아 크게 염려하지 않는다. 선행형 선수의 후미에 위치한다면 활용해 짧게 승부할 수 있으나, 위치선정에 실패한다면 먼저 치고 나설 의향도 있다. 결승전에 진출한 선수 중 특별히 연대가 되는 선수는 없으며, 지정훈련 때 담소를 나눈 김민욱, 박광제 선수는 경주를 하면서 알게 된 사이다.

 

 

유상용(선발) 10-1

훈련량을 늘렸고 몸 상태도 지난 출전 때보다 좋은 것 같은데, 경주가 생각대로 풀리지 않아 연이틀 고전하였다. 금일은 선행을 가려고 했는데 엄지용 선수에게 덮이면서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했다. 남은 일요일도 결승전에 못간 실력자와 대리출전한 선수들이 있어 쉽지 않을 것 같은데, 가급적 후회하지 않도록 힘을 쓰는 방향으로 경주를 풀어갈 생각이다. 본인 외 다른 선행형이 있어도 서로가 인정을 하지 않는 분위기라 먼저 치고 나설 것이며, 인근지역에서 훈련하는 선수를 만나더라도 기량이 고만고만한 수준이라 협공보다는 본인의 입상이 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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