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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6년 9월 1일 목요 입소후 인터뷰 - 승부수 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6.09.01
조회수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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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근태

과거 디스크가 생겨 수술하지 않고 재활치료 한적 있는데, 괜찮아졌다가 올해 초부터 재발되어 현재 정상 컨디션 아니다. 그로인해 강급이후 보여준 게 없다 보니 경기운영 면에서도 어려움 많다. 훈련도 웨이트 및 재활위주로 하는 등 강도 높게 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간혹 심할 때는 힘 전달이 잘 안 되는 경우도 있었다. 현재 몸상태는 너무 안 좋았던 지난회차 보다는 조금 나아진 상태지만 자력승부는 힘들 것 같아 마크 추입위주로 풀어가겠다. 자리가 안 나올 경우엔 끌어내서 받아가는 것도 염두에 두고 있다.

이욱동

잦은 낙차로 몸상태 회복에 어려움 겪고 있다. 그동안 짧게 가면서 낙차 상황이 많이 발생했는데 연습 때는 긴 거리 연습도 많이 하면 자력승부도 가능했지만 상황에 맞게 대처하다 보니 마크 추입위주가 되었다. 금주는 강축 있는 경주면 그 선수 후미 마크에 주력하겠고, 기량 엇비슷한 선수들과 편성된다면 힘 한번 써보겠다. 수도권 선수들과 만난다면 상대라인이 누구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되도록 하는 쪽에 비중을 두고 있으며 타지방 중 유성팀과는 창원팀을 견제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연합한적 많았다.

황무현

최근 몸상태 좋아지면서 성적도 좋아져 득점이 많이 높아진 상태지만 부담도 많이 된다. 강자빠진 일요일 경주는 더욱더 부담이 생겨 금요일 경주는 웬만하면 결승진출을 목표로 경기에 임하고 있다. 강축 있는 경주가 편하며 마크 추입이 기본 전략이지만 자리가 안 나올 경우엔 젖히기를 차선책으로 염두에 두고 있다. 끌어내서 받아가는 것은 선호하지 않으며 그럴 바엔 차라리 힘을 쓰는 방향으로 경기를 풀어가겠다. 금주 편성은 의외로 까다로운 것 같고 금산군청 출신이라 대전/유성팀 선수들은 어느 정도 안면 있지만 연대를 한다는 보장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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