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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6년 9월 22일 목요일 입소후 인터뷰 -제일경륜-
작성자제일
작성일2016.09.22
조회수787
첨부파일

권우주 1-2

지난 게임에서 실격을 당했는데, 당시 앞 선수를 너무 믿으면서 소극적으로 탔었고, 선수파악도 미흡했다. 올해초부터 한바퀴 시속이 잘 안나오다보니 선행에 대한 부담을 느끼게 되고, 이로 인해 자력승부에 대한 자신감도 많이 떨어졌다. 입상 위주로 타다보니 승부거리가 짧아지는 경향이 있는데, 타이밍 온다면 선행도 가능하다. 다만 몸이 좋을때도 선행 나설 경우 시속이 잘 나오지 않고 있다. 훈련은 꾸준히 하고 있으며 여러 방법으로 돌파구를 찾기 위해 노력중이다. 지난 실격 이후 몸이 안 좋아 2~3주 정도 쉬었고, 이후 추석 전후로 꾸준히 훈련했다. 출주간격이 길어 부담이 있는데, 첫 게임이 중요한 만큼 적극적으로 타겠다. 선행형이 없는 편성이라면 최대한 힘 쓰는 타이밍을 잡기 위해 노력하겠다.

 

류재은 2-3

지난 게임에서 1일차에 퇴소를 했는데, 당시 손목 힘줄에 이상이 생겼다. 이외에도 잔부상이 많은 상태로 현재까지도 치료중이다. 몸을 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뜻대로 잘 안올라온다. 지난 퇴소 이후에도 몸이 안 좋아 일주일 정도 휴식을 취했다. 잦은 부상이 겹치는 상황에서 마음만 급해 오히려 몸이 가라앉고 있는데, 마음에 여유를 갖고 천천히 몸상태를 끌어올릴 생각이다. 선발도 기량 평준화가 되다보니 인정을 받느냐가 관건인데, 인정 받지 못한다면 선행도 생각하고 있다. 한동안 훈련량이 적었던 만큼 추석 연휴에도 쉬지 않고 꾸준히 훈련을 했는데, 아직 100% 힘 전달이 되지 않고 있지만 실전에서는 자신감이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

 

문성은 4-5

지난 경주 골인후 낙차를 당해 손가락이 골절되었고, 꼬리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입어 2주 정도 입원을 했었다. 6월 중순부터 가볍게 훈련했고, 본격적인 훈련은 7월 중순부터 소화했다. 개인적으로 몸이 만족할만큼 올라오지 않으면 출전하지 않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현재 몸상태는 거의 회복된 상태다. 다만 훈련시 단스피드는 아직 부족한 편인데, 오히려 1km 시속은 잘 나오고 있다. 선발급으로 강급이 되었는데, 상황을 보고 이용하거나 여의치 않으면 먼저 힘을 쓰는 작전으로 풀어가겠다. 최근 선발급도 편성이 강해 부담감을 느끼지만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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