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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6년 11월 4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6.11.04
조회수515
첨부파일

김원호(우수) 2-5

금일 승부 타이밍이 평소보다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3착으로 밀려났는데, 본인의 뒤에 위치한 선수가 경주를 어떻게 푸느냐에 따라 성적이 좌우되므로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본인 외 다른 선행형 선수가 있다면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나, 선행 위주로 경기를 풀어가다보니 선행 자리가 자주 나오고 앞선에서 일찍 빼주는 선수가 많아 어쩔 수 없이 긴 거리 승부에 나서게 되는 것 같다. 남은 경주도 선행이 우선이고 차선으로 젖히기나 추입을 염두에 두고 있으며, 80년생 모임에 참석하지 않으나 동갑내기들과는 두루 친하다.

 

김우병(선발) 10-1

금주는 강자가 많이 입소해 특별승급을 생각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경주를 풀어간 결과 좋은 성적을 거둬 만족한다. 집과 가까운 계양팀의 우수한 선수들과 훈련을 하다 보니 순발력이 많이 향상되었고, 과거에 비해 시속에 여유가 있어 그동안 부족했던 경주운영 능력까지 보완되었다. 짧게 승부하는 것이 성적에 도움이 되나 여의치 않을 경우 자력승부를 펼칠 수 있도록 긴 거리 인터벌 훈련도 꾸준히 실시한다. 적지 않은 나이라 체력면에서 부담을 느끼나 훈련을 통해 이를 극복할 생각이며, 다양한 작전을 구사하는 강자로 거듭날 수 있게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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