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새로운 시작, 거대한 도약 메뉴전체닫기

사이트 맵

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6년 11월 19일 토요일 경주 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6.11.19
조회수587
첨부파일

성정후(3-3)

 

요즘 거의 마크, 추입 선수로 전향됐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데, 경기 중 자리 잡기와 흐름에 따라 변해 온 것 같다. 평소에 자력승부 준비를 해오고 생각도 하고 있는데 무리하지 않고 순리대로 풀어갈려고 하다 보니 그렇게 된 것 같다. 연습 때 인터벌 시속은 괜찮게 나온다고 생각되고, 최근 훈련을 열심히 해서 이번 주 몸상태는 괜찮은 것 같다. 내일 결승에서는 지역별 연대가 될 것 같은데 최근 본인 성적이 기복이 있다 보니 본인 입상 위주로 탈 것이다. 결승 선수들 실력이 비슷하다고 생각됨에 따라 자리가 나오지 않으면 가만히 있지 않고 적극적으로 풀어 갈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김석호(1-4)

 

날씨가 추워져서 이번 주 몸상태가 확실히 무거운 느낌은 있다. 평소 게임에서 선행형 선수가 본인 앞에 있으면 편하게 탈텐데, 그렇지 않으면 끌어내고 받아가는 작전으로 풀어갈려고 하고 있다. 너무 강한 선행 선수가 아니면 웬만해선 따라갈 자신 있고 막판 추입까지 노려 볼 것 같다. 일요 경주에서는 강자 빠진 편성이지만 책임감이 없지 않아 긴장감은 더 든다. 하지만 집중해서 잘 탄다면 오히려 자리도 본인 뜻대로 나오기 때문에 괜찮은 것 같다. 내일 선전하여 더 좋은 성적 내는 발판을 마련하겠다.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