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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6년 12월 3일 토요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6.12.03
조회수541
첨부파일

장경동(우수) 1-7

금일은 마음을 먹고 선행에 나섰는데, 초반 시속을 올릴 때 멈칫해서 그런지 연습시 만큼의 시속이 나오지 않아 아쉬움이 크다. 최근 훈련량이 많고 컨디션도 양호해 남은 일요일은 가급적 상대를 활용하기보다는 선행이나 젖히기 전법으로 힘을 쓸 생각이 강하다. 점수를 관리해야 되는 시점이라 더욱 더 집중력을 발휘해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고, 인근지역에서 훈련한다고 해서 무조건적인 연대를 할 생각은 없다. 하지만 서로 도움이 되는 협공 정도는 가능하며 서울체고를 제외한 다른 모임은 참가하지 않는다.

 

김성우(선발) 9-7

금일은 본인 외 다른 선행선수가 다수 출전하다보니 위치 선정에 실패하며 저조한 성적을 거뒀으나 몸 상태는 지난 출전 때와 비슷한 수준이다. 과거와 달리 자력승부형 선수들의 시속이 비슷해져 누가 승부 타이밍을 빨리 잡느냐에 따라 성적이 좌우되는 것 같아, 훈련량을 늘려 지금보다 승부거리를 길게 가져갈 수 있도록 대비할 것이다. 남은 일요경주 역시 선행이 기본이나 금일과 같이 위치선정에 실패하거나, 뜻대로 경주가 풀리지 않는다면 성적이 저조할 수 있어 뭐라 장담하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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