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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7년 1월 12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7.01.12
조회수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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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광 (16-7)
 득점상 강급을 예상하고 있었고, 작년에 특별승급하면서 훈련도 꾸준히 하고 체중도 늘리며 선전을 기대했지만 특선급 기량과 시속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며 스스로 한계를 느낀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자신감도 떨어지는 등 침체해 있었지만 올해 새로운 마음으로 준비를 해왔기 때문에 다시시작하는 마음으로 임할 생각이다. 항상 훈련의 기본은 자력승부가 가능하게끔 하고 있기 때문에 찬스가 나면 선행도 생각하고 있다. 만약 이번주 결승경주에 진출한다면 상황에 맞게 빠른 타이밍에 움직이는 것이 좋을 것 같고 일단은 금요 경주가 본인에게는 중요할 것 같다. 우수급에서 좋은 성적 거둬 다시 특선급 진출을 노리겠다.

 

황준하 (10-6)

 훈련원에서 다양한 작전으로 입상을 했던만큼 자력승부에 자신있으며 지난주 동기생들이 잘 탔던 만큼 본인도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 거둘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주 목표다. 유성팀에서는 아직 많은 훈련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어떤 선배와 비교하기는 어렵고 22기 동기 중에서는 이기주 선수와 선행 시속이 비슷하다고 느낀다. 퇴피시점이 바뀐 후 처음 실전에 임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본인에게 유리한 점이 있는 것 같아 기대를 하고 있다. 아마추어 1km 독주가 주종목이라 지구력이 괜찮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패기 있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김용태 (11-3)

 훈련원 때 성적이 좋지 않았는데,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졸업 후 훈련을 많이 하고 왔다. 지난주 22기 동기생들이 데뷔전을 치르는 모습을 봤는데 본인도 자신 있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고, 좋은 결과도 얻고 싶다. 훈련원 때 선행 입상은 없었으나 신인답게 자력승부 위주로 경주에 임할 생각이며 소속팀에서 훈련 시 시속이 괜찮다는 얘기를 듣는 편이라 자신감을 가지고 타겠다. 마지막 종속 유지에 신경 잘 써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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