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새로운 시작, 거대한 도약 메뉴전체닫기

사이트 맵

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7년 1월 13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7.01.13
조회수619
첨부파일

곽충원 (9-1)

강급을 예상했기 때문에 이에 대비해 3주전부터 연습량을 늘렸다. 다만 훈련량에 비해 몸상태는 100%가 아니며 제대로 기량 발휘가 될려면 날씨가 따듯해져야 될것 같다.

선발급 신인들이 그리 의식되지 않지만 오늘 함께 경기 펼친 황준하는 시속이 죽지 않고 막판까지 유지되는 것으로 봐서는 관록이 있는 선수라 느꼈다. 신인들과 함께 편성되면 의식하겠지만 기존선수들과 타는 것이 편하며, 이때는 자신 있게 힘을 쓰는 타이밍이 온다면 쓰겠다.

 

김선우 (8-6)

몸은 나쁘지 않았는데, 오늘은 병주 상황이 되면서 고전했다. 선두원 퇴피 후 경기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타선수와의 접촉으로 주춤했는데, 최근 부산에서 넘어진 이후 트라우마가 생겨 과감하게 풀어가지 못했다. 원하는 자리를 잡지 못한다면 퇴피 시점 변경으로 후미에선 아무것도 못할 것 같아 앞선에서 빼고 받는 작전으로 임하겠다. 신인들은 파악이 미흡해 부담스럽고 다시 병주가 걸리는 상황이 온다면 젖히기로 힘을 쓰고 내려오겠다. 평소 개인 훈련을 하지만 광명경기장에 나가 팔당, 인천, 동서울팀 등과 함께 어울리기도 한다.

위로이동